【콸라룸푸르 AFP 연합=특약】 미항공기 제조사인 맥도널 더글러스사는 28일 말레이시아가 차세대 전투기로 미해군주력기인 FA18을 기술도입기종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 향후 10년간의 기술이전계획을 이행할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버트 트라이스 맥도널 더글러스사부사장은 이날 세인트 루이스본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2억5천만달러에 이르는 말레이시아정부와의 기술이전 「오프세트」계획이 완벽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