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학교부지 재단소유지와 교환/김준철 총장 200억 차익 의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학교부지 재단소유지와 교환/김준철 총장 200억 차익 의혹”

입력
1993.10.21 00:00
0 0

◎청주대 교수협·총학【청주=한덕동기자】 청주대교수협의회(회장 박정규교수·신문방송학)와 총학생회(회장 김웅겸·경제4)는 20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김준철총장(71)이 자신소유의 학교부지를 재단소유의 땅과 맞바꾸는 방법으로 2백억원상당의 차액을 남긴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김총장은 자신소유인 이학교재단 청석학원산하 대성여상부지 2천4백30평(19억3천만원상당)을 75년과 91년 두 차례에 걸쳐 학원소유의 청주시 북문로3가와 수동일대 4필지 9백30평(시가 2백15억원)과 맞바꿔 2백억원상당의 차액을 가로챘다』며 토지대장등 관련자료를 증거물로 제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