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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 북한과 중국간의 경제협력과 교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북·중 양국이 최근 두만강지역의 철도 및 항만을 공동 건설키로 합의, 관련협정을 체결함으로써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북경방송은 18일 『중·조 양국이 최근 두만강 하류지역의 철도 및 항구 공동건설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보도하면서 이번의 협정체결로 인해 북한·중국·러시아에 인접한 두만강하류 개발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됐으며 특히 동북아철도 건설사업이 더욱 가속화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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