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총학생회(회장 김병삼·기계4)는 16일 성명을 통해 송재총장에게 이중국적문제에 대한 공개해명과 사과를 촉구. 총학생회는 성명서에서 『송총장은 지난11일 전체교수회의에서 신상보고와 사과를 했을뿐 학생 교직원들과의 공식적인 자리는 마련하지 않았다』며 『총장이 19일 열리는 「이야기광장」에 나와 명확한 해명과 공식사과, 총장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 학교의 명예실추와 학생들의 불신을 해소할 방안등에 대해 답변해줄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