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박유광이사장및 임직원일동은 15일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사망자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 성금 1백53만1천원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 또 손주호씨(39·서울 강서구 공항동 535)도 10만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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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건설 공단/침몰선 유족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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