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레이니 신임주한미대사는 미국에서 지난6일 미업계대표들과 가진 오찬회동당시 김영삼대통령의 개혁정책을 비판했다는 한국 일부 언론보도가 잘못됐음을 해명해왔다고 청와대측이 15일 밝혔다. 레이니대사는 자신이 『미국의 대한통상제재가 대폭 강화될것이고 김대통령의 개혁정책이 한국의 경제발전을 저해하지 않기 바란다』고 말한것으로 보도된데 대해 『본인은 통상제재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이 없고 한국의 경제정책 및 한미경제관계의 중요성을 항상 높이 평가하고있다』고 해명했다고 청와대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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