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AP 연합=특약】 미국은 아이티에 대한 석유 및 무기에 대한 금수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아이티를 향하는 모든 선박에 대한 정선 및 수색작업을 할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에 요청했다고 미관리가 15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매들린 올브라히트주유엔 미대사가 이날 안보리에 이같은 결의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결의안은 「군사행동」을 포함할 것이라고 이 관리는 덧붙였다.
빌 클린턴미대통령은 이에 앞서 망명중인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대통령의 순조로운 권좌복귀를 통한 아이티의 민주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대아이티추가조치를 금명간 단행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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