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중부지역의 중심지인 대전의 중구 대흥2동 대림빌딩 5층에 전시실과 강의실, 조각전시실, 미술전문서적 코너등을 갖춘 한림갤러리(설립자 한림 이준용 대림그룹부회장·관장 김윤순·253―8952)를 개관했다.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는 개관기념전으로 「한국미술 어제와 오늘전」이 열려 이상범 변관식 김환기 남관 이응로씨등 작고작가를 포함해서 서세옥 박서보 이종상 송영방 김차섭 김봉태 하종연 송수남 정경연씨등 28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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