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P 로이터=연합】 차기 파키스탄총리로 확실시되는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인민당(PPP)당수는 12일 인도의 군사력 우위에 대처하기 위해 핵개발계획을 강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토당수는 프랑스의 주간 글로브지와 가진 회견에서 『나의 정부는 과거부터 우위에 있는 인도의 군사력을 따라잡기 위해 전쟁억지력을 갖는 핵무기 개발을 계속할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핵개발계획이 단지 평화목적이라는 과거 파키스탄정부의 주장과 정면 배치되는것으로 그녀는 최근 1주일사이 두차례에 걸쳐 핵개발 프로그램이 군사용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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