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3일 운영·행정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법사위의 감사원감사에서 의원들은 율곡사업감사 결과 처리의 형평성문제, 공직사회의 무사안일주의 해소방안, 사정의 방향성등을 집중 추궁했다.
허경만의원(민주)등은 『율곡사업관련 뇌물수수혐의자중 조남풍전1군사령관등 7명에 대해 문책이나 인사조치만 요구한것은 사정의 형평성을 저해한 처사가 아닌가』라고 따졌다.
이회창감사원장은 답변에서 여객선사고등 각종 교통수단의 대형사고와 관련, 『교통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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