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1일 미국등 주요 국가들과의 불필요한 통상마찰 소지를 미리 제거하기 위해 주한외국기업의 불만이나 고충을 조기에 수집처리하는 「외국기업을 위한 옴부즈만」사무실을 상공부내에 설치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이날 과천청사에서 박운서 제1차관보 주재로 전경련등 경제4단체 무공 연구기관등의 통상관련 임원들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대미통상홍보를 보다 조직적인 체제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상공부는 연방정부 연방의회 주정부 및 연구기관 주한상공회의소 회원사등 미국내 여론형성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인사 5백여명을 대상으로 ▲개방정책 ▲규제완화시책 ▲한미 산업협력방안 ▲영업환경개선등 주요시책 방향에 관한 정보자료를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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