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본사13층 회의실서 시상 소년 한국일보 제정 제26회 세종아동문학상 수상작품으로 노원호씨(47·서울 신계국교 교사)의 동시「가을을 위하여」등 10편이 선정됐다.
심사는 신지식 최춘해 정채봉씨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아 92년 8월1일부터 93년 7월31일 사이에 발표된 동시·동화 가운데 아동문학가 1백명이 추천한 작품 5백여편을 대상으로 했다.
시상식은 18일 하오3시 한국일보사 13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백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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