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종합주가지수는 716.90으로 0.81포인트 내렸다. 하오장 한때 4.69포인트 떨어진 713.02를 기록하는 등 약세기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기관과 일반투자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서추가하락을 저지했다. 외환은행이 삼미그룹에 대해 지급보증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올 경제성장률이 81년이후 최저수준에 그칠것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발표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국제곡물가격하락에 따라 음식료관련주 등이 강세였고 은행 증권 등 금융주는 약세였다. 거래량은 2천2백여만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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