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염무웅)은 문화부문의 개혁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 문체부가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과 입법 예고된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민예총의 의견을 발표했다. 민예총은 마이클 잭슨의 내한 공연을 불허한 문체부의 결정에 찬사를 보내면서 문화예술계의 개혁을 위해 민간단위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개혁의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것을 주장했다.
또 입법 예고된 문화예술진흥법에 대해서는 문예진흥원으로 진흥기금 모집을 일원화한 점등 11개 항목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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