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국립극장서 프랑스의 발라툼극단이 제17회 서울연극제에 공식초청돼 13,14일(하오7시30분) 국립극장소극장에서 기 알루슈티작·연출의 「매일 만나기에는 우리는 너무 사랑했었다」를 공연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남녀 세쌍이 벌이는 말의 유희를 통해 잘 알려진 세상과 단절된 세상, 부부의 삶등을 그리는 일종의 실험극이다. 발레리 브르, 마르틴 상드르, 카린 네드렉, 파트릭 수르드발, 얀 네드렉, 폴 티종등 6명의 배우가 출연한다.27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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