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신문 보도【도쿄=연합】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총리는 대폭적인 경상수지 흑자가 엔고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과 산업공동화를 초래한다고 규정하고 수입확대를 내수확대와 함께 최우선과제로 선언할 방침이라고 일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
호소카와 총리는 관계각료와 일본은행, 경제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개최될 무역회의에서 ▲수입확대 효과가 큰 외국기업의 대일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금융· 세제면에서 지원하고 ▲수입확대 장애요인을 조사하며 ▲외국제품의 정부조달을 확대할 방침등을 천명할것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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