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특별취재단】 대전엑스포조직위는 추석연휴에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행사요원 전원을 정상근무토록 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조직위는 추석 전날인 29일과 당일인 30일에는 관람인원이 줄겠지만 성묘가 끝나는 1일부터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급증,평일보다 5만명 정도가 많은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조직위는 근무자들을 위해 추석 당일 상오 8시부터 놀이마당에서 「엑스포 가족 추석합동제례」를 갖기로 하고 1만2천명분의 송편도 준비했다.
이밖에 연휴기간중 우리가락 큰마당,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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