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중 전국에서 민영아파트 5만1천여가구가 분양되는 등 모두 5만9천4백여가구(수도권 신도시 제외)의 아파트가 공급된다.25일 한국주택협의회와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조사·발표한 「10월중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60개 업체들이 전국에서 모두 5만1천8백18가구를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도권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1만4천6백66가구로 제2의 일산으로 불리는 고양 중산지구의 2천3백46가구의 김포군 북변지구의 6백20가구 등이 포함돼 있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서초동에서 23∼52평형 4백8가구를 비롯해 성동구 구의동 1천6백45가구,송파구 풍납동 4백24가구,강서구 방화동 1백48가구,동작구 본동 33가구,강서구 염창동 3백93가구,성북구 정릉동 2백31가구,성북구 용답동 1백36가구 등 8개 지역에서 모두 4천6백90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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