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한기봉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는 22일 북한 핵문제를 27일부터 열리는 IAEA 연차총회에 긴급 상정키로 하는 결의안을 마련했다.35개 이사국중 20여개국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23일 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IAEA 총회가 북한 핵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처음으로 한 관계자는 『이는 북한이 핵안전협정상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촉구의 강도를 훨씬 높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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