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계 가산점·수능가중치 부여안해/중앙대/교차지원 1% 감점·1지망 백% 선발/동국대/특차,수능성적 상위 5%내 동일계만/숙대/정원25% 특차모집·영역가중치 10%/국민대중앙대는 21일 동일계열 지원자에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한 94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중앙대는 과목별 배점을 내신성적 8백점,수능시험 2천2백점으로 확정하고 수능시험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하지 않고 학과별 정원의 10%범위에서 특차전형을 실시하며 지원자격을 수능시험 전국상위 3%이내로 제한키로 했다.
중아대는 이밖에 야간학과의 경우 모집정원의 50%내에서 고교졸업후 서울·경기지역 산업체에서 3년이상 근무한 사람을 대상으로 산업체 특별전형을 실시하기로 했다. 면접시험 일자는 일반전형의 경우 내년 1월6일,특차전형은 12월23일로 각각 결정됐다.
동국대도 수능시험의 영역별 가중치를 적용치않고 계열간 교차지원시 1% 감점처리키로 했다. 동국대는 또 1지망에서 1백% 전원을 선발하고 특차전형은 교차지원시 총점의 1%를 감점하며 서울캠퍼스의 전자공학과(11명) 등 5개 학과에서 35명,경주캠퍼스의 2개학과에서 13명 등 총 48명을 선발키로 했다.
국민대는 전체 입학정원의 25%를 특차모집하고 인문계 언어영역 및 외국어영역,자연계 수리·탐구능력 수능점수의 10%를 가중치로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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