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내달 5∼6일 부천 중동 등 4개 지구에서 분양아파트 1천92가구와 사원임대아파트 1천9백33가구 등 총 3천25가구에 대한 청약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발표했다.주공에 따르면 분양아파트는 부천 중동지구에서 16평형 89가구,18평형 1백19가구,20평형 2백67가구,22평형 2백40가구,26평형 3백77가구가 공급되는데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 3천2백만∼5천3백여만원이며 가구별로 1천2백만∼1천4백만원의 융자금이 지원된다.
청약자격은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1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본인 및 배우자가 최근 10년 이내에 다른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하며 18평형(전용면적 12평) 이하는 월 2만∼5만원의 청약저축 가입자중 월평균 소득이 1백35만6천1백원 이하이어야 하고 20평형 이상은 월 5만5천∼10만원의 저축가입자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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