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는 19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단란주점의 10대 종업원들을 공기총과 흉기 등으로 위협,윤락행위를 강요하고 화대를 갈취해온 동광양시 광영동 「도레미 노래주점」 대표 강호일(34·광양군 옥곡면 신금리 90) 호경씨(27) 형제를 폭력 및 풍속영업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강씨 형제는 동광양시 광영동 등에 「도레미 노래주점」과 「토토노래방」을 운영하면서 문모양(17) 등 10대소녀 6명을 고용한뒤 공기총과 흉기로 위협,윤락을 시켜 5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천여만원의 화대를 갈취한 혐의.<광양>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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