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장을 지낸 최만행변호사가 16일 하오 9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유원2차 아파트 205동 106호 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최 변호사는 서울형사·민사지법 판사,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74년부터 1년동안 제주지법원장을 지냈으며 75년 정년퇴임이후 서울 중구 태평로2가 태평합동법률사무소에서 일해왔다. 유족은 부인 유복선씨(48)와 1남1녀. 발인 18일 상오 9시 장지는 충남 천안공원 묘지 67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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