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 제14차 이사회 및 제9차 기술전문가 회의가 개최된다.현소환 연합통신 사장을 비롯,OANA 9개 이사사대표 등 30명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 통신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재편 전략,OANA 회원사의 기자 및 기술자 재교육,중앙아시아 통신사들과의 협력방안 등에 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이누카이 야스히코(견양강언) 일본 공동통신 사장,비탈리 이그나텐코 이타르 타스 사장,남진중 신화사 부사장겸 총편집,MR 보르한 말레이시아 베르나마 통신 사장 등이 참석한다.
20개구 26개사로 구성된 OANA는 이번 이사회에서 러시아의 리아 노보스티 통신을 새 회원사로 가입시키고 크메르 AKP 통신의 회원가입 신청을 심사할 예정이다.
연합통신은 82년 서울에서 제5차 이사회 및 제3차 기술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이사회를 개최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