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는 양측이 조인한 평화협정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후속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양측 공동위원회가 워싱턴,이스라엘 및 점령지에서 공공안전,경제 및 행정문제 등 세부조치에 관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으나 착수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현 협정에는 이스라엘이 금년내에 예리코와 가자지구에서 철수를 시작하며 팔레스타인측에 일상사에 대한 통제권을 이양하기로 했으나 많은 주요문제들이 미해결인 채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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