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조연 최민식씨/특별상 이명세감독10일 일본 후쿠오카(복강)에서 폐막된 제38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월남전영화 「하얀전쟁」서 열연한 안성기가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출연한 최민식이 남우조연상,이명세감독의 「첫사랑」이 특별상을 받아 우리나라가 3개부문에 석권했다.
최우수작품상은 홍콩영화 「매표원」이 차지했으며 최우수감독상은 「패왕별희」의 첸 카이거감독에게 돌아갔다.
안성기는 제32회때 「기쁜 우리젊은날」로 최우수남우상을 수상,두번째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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