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조인키로【제네바 로이터=연합】 GATT(관세무역일반협정) 1백16개 회원국 무역대표들은 31일 제네바에서 열린 전체회의 첫날 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타결을 위한 최종시한을 오는 12월15일로 확정했다고 GATT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1백16개 회원국 무역대표들이 오는 12월15일까지 우루과이협상을 일괄 타결짓고 내년 4월 회원국 각료회의를 열어 이를 조인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회원국 대표간의 막후 회담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회담에서 서덜랜드 사무총장의 제안을 모든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지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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