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부산 파라다이스 비치호텔 수사를 맡은 부산지검 특수부 공성국검사는 전 대표 홍순천씨(54)와 현 대표 강수창씨(49) 관리부장 안홍규씨(48)를 소환조사키로 하는 한편 부산지방 국세청으로부터 관련서류 일체를 넘겨받아 탈루확인 및 기타 불법영업 사실을 수사할 방침이다.이 업소의 대표는 세무조사가 시작된지 19일만인 지난 6월28일 홍씨에게서 강씨로 바뀌었다.
【인천=박정규기자】 인천 오림포스 관광산업 수사를 맡은 인천지검 특수부(안대희 부장검사)는 국세청의 고발내용과 자체 내사자료를 바탕으로 오림포스 관광산업의 유화열회장(65)과 함양섭 회계과장(38) 등 2명을 빠른 시일내에 소환,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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