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단일공사로는 국내 최대규모가 될 서해고속도로 공사를 담당할 2개 시공업체를 10월28일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선정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도공은 4천5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서해대교건설(사장교방식)에는 아산만의 깊은 수심과 간만의 차이 등을 소화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고 판단,입찰자격을 일단 도급한도 순위 20위이내인 국내업체로 제한키로 했다.
서해대교가 건설되면 국내에서는 최장,동양에서는 2번째,세계적으로는 8번째로 긴 다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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