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규제 이미 완화/산경신문 보도【도쿄 AFP 연합=특약】 일본은 올해 냉해와 병충해로 인한 농산물 흉작으로 내년에는 쌀을 수입할 것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올해 쌀 생산량은 수요예상치인 1천만톤에 못미칠게 확실하다』면서 『일부지역에서는 50%까지 생산감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이에따라 정부는 쌀출하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유통체계에 대한 규제를 이미 완화했고 당분간 국내수요를 충당하는 수준까지 쌀수입을 허용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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