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가 제2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서 우승,7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관련기사 25면85·86년 대회를 잇달아 석권,2연패를 달성했던 부산고는 23일 동대문운동장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결승전 경기서 최부락,주형광이 호투해 대회 첫 패권을 노리던 성남고를 64로 제압,초록 봉황대기를 품에 안았다.
부산고는 경북고에 이어 두번째로 세차례 봉황대기를 석권하는 기쁨도 누렸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결승전서 승리투수가 된 부산고 최부락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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