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주택은 19일 국내 주택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북경시에 고층아파트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우방주택은 중국정부와 합작으로 설립한 현지법인 경우방지산개발 경영 유한공사를 통해 1백69가구분의 13층짜리 아파트 1개동을 건설·분양키로 하고 20일 현지에서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북경시 조양구 안정문 안정립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29,45,58평형 등 3개 평형으로 국산자재를 사용해 온돌난방 등 순한국식으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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