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AFP=연합】 태국 로열 플라자 호텔 봉괴사고로 지금까지 1백12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방콕시 당국은 18일 방콕 일원의 백화점·호텔 등 4백53동의 주요 건물이 안전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무너질 위험이 있는 건물들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차이와트 신수웡 방콕 수도원(BMA) 부지사는 무너진 로열 플라자호텔을 비롯해 방글람푸,뉴월드,파후라트 플라자의 3개 백화점 건물 등 수많은 건물이 붕괴위험이 있는 불법건물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