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일본 엔화가 17일 한때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백엔선에 진입했다.★관련기사 8면이날 달러당 101.41엔으로 출발한 엔화는 개장 30분이 채 안돼 100.40엔까지 이르렀으나 중반장을 넘기면서 조금씩 내려 전날의 달러당 101.25엔보다 0.30엔 내린 101.55엔에 마감됐다.
외환딜러들은 엔화가 달러당 1백엔선을 무너뜨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어 달러당 「두자리수 시대」가 코앞에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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