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경제 5단체장 오찬이 18일 청와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8·12 실명제 실시이후 처음 열리는 김 대통령과 경제단체장의 이날 오찬에서는 김 대통령이 실명제 실시이후 산업현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실명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재계가 앞장서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 상의 등 경제 5단체 회장들은 이 오찬에서 실명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비실명자금의 산업투자 유인책을 마련해주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