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국가보훈처가 국민의 보훈의식을 높이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달동안 모금한 보훈가족돕기성금 전달식이 17일 상오 10시30분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렸다.이병태 국가보훈처장 김승곤 광복회장 윤재철 대한민국상이군경 회장 남금윤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전달식서 장재국 한국일보사 사장은 서일장군의 장손 서경섭씨(67) 등 영주귀국 독립유공자유족 3명에게 3백만원씩,조현진군(15) 등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1백만원씩 모두 15명에게 성금을 수여했다.
모금된 성금총액은 1억3천50만4천5백48원으로 총1천36명의 보훈가족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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