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김인규특파원】 제1백7회 아르헨티나 국제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시 팔레르모공원에서 15일 하오 「한국의 날」 기념행사가 성대히 열렸다.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대사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아르헨티나 한인교민을 비롯,시민 5천여명이 전시장을 가득 메운 속에 사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고전무용·태권도시범 등으로 진행됐다.
대사관측은 한국의 날 행사로 지난 4월 외국인 불법고용과 노동착취 사건으로 크게 실추됐던 한국교민들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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