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야(레바논) 로이터=연합】 약 3백명의 레바논군이 9일 이스라엘군과 대치하고 있는 남부 유엔지대에 배치됐다.M16 소총으로 무장한 레바논군은 이날 트럭과 M113 병력수송차량편으로 남부 완충지대내 70개 마을중 3곳에 배치됐는데 레바논군의 배치는 82년 이스라엘의 침공이후 처음이다.
레바논정부는 이스라엘과 남부 레바논에 거점을 둔 헤즈볼라 게릴라들간의 치열한 전투가 미국의 중재로 휴전에 들어간후 지난 1일 정부군을 유엔지대에 파견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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