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한관계 6명/행적조사 나서/김문기씨집 사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한관계 6명/행적조사 나서/김문기씨집 사건

입력
1993.08.09 00:00
0 0

김문기 전 민자당 의원집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8일 상지대 운영과 부동산투기 등 과정에서 김 전 의원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5∼6명을 파악,행적 등 조사에 나섰다.경찰은 『원한을 산 일이 있다면 상지대 운영관계일 것』이라는 김 전 의원의 진술과 범인들의 지능적인 언론사 제보행각 등으로 미루어 상지대 캠퍼스 부지매입 및 주변 땅투기 과정에서 피해를 당한 인물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 이들의 행적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던 김 전 의원집 가정부 김모씨(64·여)는 아들과 함께 강릉 고향집에 갔다가 7일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