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카자흐공화국에 건설한 연산 30만 대규모의 냉장고공장을 준공,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9천5백만달러 상당의 플랜트를 삼성전자가 공급해 완공된 이 공장은 삼성측에서 부품을 조달해 현지에서 완제품을 생산,카자흐공화국과 러시아공화국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러시아공화국에 VCR와 전 전자교환기 공장을 건설,가동중인데 앞으로 세탁기와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가전제품관련 플랜트를 수출하고 현지 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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