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5일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권익보호와 효율적인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안으로 「재중 한인상공회」를 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상의는 또 이와 별도로 한중경제협의회 북경사무소를 12월초 개설할 계획이다.
상의는 한인상공회 결성을 위해 우선 북경에 진출해 있는 국내 40여개 상사들로 상공회본부를 결성하고 2차로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지역협의회를 지부로 연결해 운용키로 했다. 현재 중국내에는 국내기업들이 정보교환과 친목도모를 위해 결성한 11개의 지역협의회가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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