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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 중국은 미화 1달러당 현재 8.5원부터 8.8원 사이인 인민폐의 대달러화 환율이 올해말까지 8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홍콩신문들이 2일 보도했다.문회보,명보 등 중국어 신문과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및 더 스탠더드 등 영자지들은 중국 외회관리국(외환관리국) 관리의 말을 인용,중국은 인민폐가 앞으로 미화 1달러당 9원이하로 떨어지도록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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