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지난달 31일 사상 처음으로 1백엔당 7백70원대에 진입했다.이날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대엔화 환율은 1백엔당 7백70원2전으로 전날보다 11원22전이나 올라 종전 최고치인 6월15일의 1백엔당 7백62원61전을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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