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2부 박경순검사는 28일 청와대 정책수석으로 내정됐다 전력이 문제돼 임명이 취소된 전병문씨의 이혼경위 등을 기사로 써 주간 토요신문에 기고했던 한창곤씨(28·자유기고가·서울 양천구 신정5동)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검찰에 의하면 한씨는 지난 2월 전씨의 전부인 최모씨(43)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한뒤 3월13일자 토요신문에 「전병민의 전처 최모씨,전 남편과의 이혼사유를 밝힌다개인적 상처일뿐 이젠 담담해요」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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