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체플(미 펜실베이니아주) AFP=연합】 한국전 당시 유엔군 사령관을 역임했던 매슈 리지웨이 장군이 26일 자택에서 숙환으로 숨졌다. 향년 98세.리지웨이 장군의 변호사인 도널드 제라시씨는 리지웨이 장군이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자택에서 이날 아침 6시께 수면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해리 트루먼 대통령과의 불화로 인해 해임되자 그뒤를 이어 한국전에 참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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