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DPA=연합】 중국 부총리겸 중국인민은행장인 주용기는 혼돈에 빠진 금융시장 질서회복을 위한 「3개항의 훈령」을 발표하고 훈령을 위반하는 자는 엄벌에 처할 것임을 경고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2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주용기부총리가 전날 전국금융회의 석상에서 불법 세제혜택의 철폐와 정부 재정적자와 완전통제 및 정부부처와 기업간의 유착차단 등 3가지 사항을 포함한 훈령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주 부총리는 이 훈령을 통해 『효과적인 시장경제라는 것이 기강을 완전 무시한채 제멋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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