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무관계 이야기 도중/사제폭탄터져 셋 사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무관계 이야기 도중/사제폭탄터져 셋 사상

입력
1993.07.26 00:00
0 0

25일 하오 4시10분께 경기 고양시 벽제동 262의 1 시내주유소옆 뽀빠이 돼지갈비식당(주인 천봉춘·45)에서 사제폭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이창영씨(70·서울 은평구 대조동 89의 67)가 숨지고 이상현(55·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34),김용철씨(79·서울 은평구 대조동 6) 등 2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청구 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경찰에 의하면 이씨 등은 이날 채무관계로 만나 식사를 마치고 이야기도중 숨진 이씨가 가지고 온 소형 가죽가방을 무릎위에 올려놓고 여는 순간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가방이 폭발했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