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삼익제약의 삼익구연산 클로미펜정,성인제약의 성인 구연산크로미펜정,제일약품의 제일세로펜정,삼성신약의 크로미펜정,태창제약의 태창구연산 클로미펜정 등 5개 의약품이 난소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보사부는 22일 4월부터 3개월동안 시판의약품에 대한 국내외 부작용 정보를 수집·분석한 결과 이같은 부작용이 드러나 해당의약품 주의사항에 부작용 내용을 추가로 병시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의약품 안전성 정보에 의하면 기생충 구충제로 쓰이는 동양신약의 다루벤정,보령제약의 마스카정,중외제약의 메벤다정 등 18개 구충약은 유아에게 발작 및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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