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연합】 일본은 5천억엔(약 3조6천억원)을 투자,인공위성 수리뿐만 아니라 우주 소송수단 및 미세중력 실험실로도 쓰일 수 있는 무인 우주정거장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과학기술청의 한 관리가 21일 밝혔다.길이 16m에 무게 8톤의 이 우주정거장은 내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21세기초에는 사용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미국이 현재 우주공간에 유인 우주정거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무인 우주정거장은 유인 우주정거장에 비해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운영하는데 안전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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