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 이용대검사는 군사기밀을 주한일본 대사관 무관에게 건네준 일본 후지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씨(39)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혐의로 22일 구속기소키로 했다.권 장관은 이날 상오 국방부 정책회의실에서 합참의장과 각군 총장 등 29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지휘관들은 군개혁의 핵심주체로서 어떤 눈치를 볼 것도 없이 정정당당히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특히 『현재 맡고있는 위치에서 개혁을 추진해나가면서도 의식은 아직 과거에 연연하는 지휘관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과거사를 과감히 청산하고 현재를 중심으로 개혁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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